모님을 만나 12시간에 걸친 신혜성대토론(;;;)을 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그중의 절반은 다른 얘기들이지만 절반은 신혜성얘기니. 암튼, 딴얘기는 다 접어두고 기억나는건 마지막 커피빈 옥상에서의 대화들.
내가 오빠에게 느끼는 가장 큰 매력은 신혜성과 정필교사이의 그 엄청난 갭.
그리고 신혜성과는 무시무시하게 다른 정필교의 그 능글맞은 아저씨스러움, 정신못차리는 덕후스러움.
난 그게 사랑스러워 미치겠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님은 그런 필교는 자기에겐 없다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자긴 혜성이뿐이라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상냥하고 손나 다정한 혜서이가 좋다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 나도 그런 혜성이가 좋지만 그런 필교를 훨씬 더 사랑할뿐. 그것의 차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 혜성이랑 필교는 전혀 다른 인물같다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지만 우리가 이러나 저러나해봐짜. 신혜성이 정필교고 정필교가 신혜성인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모님이 방송가에서 혜성이가 아닌 필교를 보았을때의 감상이 아무리 그지같았어도 그건 필교가 맞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걸 어찌할순없는거아닌가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왜 난 그냥 생활인필교가 좋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모님은 심지어 혜성이가 변기에 앉아서 힘주는 것도 전혀 상상이 안된다고 하시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난 왜케 상상이 잘되며 뚫리지않는 그 고통에 짜증내며 욕하는 필교가 너무 잘 상상되지. 총천연칼라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암튼 결론은 필교짱.


Posted by Laik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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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애련 2008.06.07 17:15 Address Modify/Delete Reply

    저도 인간 정필교가 더 좋은데 아직까지도 오빠 힘주는건 상상이 안가요 ㅠㅠ
    전 팬이니까 요정같은 오빠, 왕쟈같은 오빠만 생각할래요ㅋㅋㅋㅋ
    오빤 가깝고도 먼 그대니까영.

    • Laikit 2008.06.09 23:09 신고 Address Modify/Delete

      ㅋㅋㅋㅋㅋㅋㅋㅋㅋ요정같은 오빠는 엄써영.ㅋㅋㅋㅋ힘주는 필교도 오빠에영 ㅋㅋ깔깔깔

  2. 셔엉 2008.06.08 00:05 Address Modify/Delete Reply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나 저도 달달하디 달달한 신혜성도 진짜 좋은데요ㅎㅎ
    진짜 담배물고 욕하면서 땀까지 흘리면서 게임하는 정필교가 더 좋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
    왁 상상된다!흫ㅎㅋㅋ 총천연칼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오빠의 모든 것을 사랑해 줄 수 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저두 결론은 필교짱.

  3. 애련 2008.06.08 20:49 Address Modify/Delete Reply

    아,정필교와 신혜성 사이의 갭을 확실히 볼 수 있는 영상 하나가 급 떠올랐네요 ㅋㅋㅋㅋㅋ
    키위왕자 사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녹화된다니까 어투도 바뀐 오빠 ㄲㄲㄲㄲ
    근데 그 전에 숨넘어 가는 소리로 완전 장난스런 목소리로 얘기하는 오빠가 더 좋아영 ㅋㅋㅋㅋㅋㅋ

    • Laikit 2008.06.09 23:11 신고 Address Modify/Delete

      ㅋㅋㅋㅋㅋㅋㅋ키위삑삑사건 ㅋㅋㅋㅋㅋㅋ그건 정말 ㅋㅋㅋㅋ 정말 숨넘어가는 소리로 장난스럽게 통화하던 오빠도 좋죠 ㅋㅋㅋㅋ

  4. in 2008.06.09 01:52 Address Modify/Delete Reply

    진짜 정필교.........ㅠㅠㅠㅠ 인간미 철철철철 넘쳐나는 정필교 ㅠㅠㅠㅠㅠ

    • Laikit 2008.06.09 23:13 신고 Address Modify/Delete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필교오!!!!!!1

  5. 누구게? 2008.06.13 06:53 Address Modify/Delete Reply

    이렇게 텍스트로 남기지뫄!!!T-T. 잊고 있다가 다시 변기에 앉는 오빠야를 떠올리게 되잖아. 이야기와 텍스트의 다른점은 그거 같아. 이야기는 당시에는 아무리 격하고 진짜의 감정을 담고 한다고 해도 내뱉는 동시에 지나가는 기억이 되는데 텍스트는 읽을때 마다 지금이 된단 말이여..T-T.. 귀엽고 뽀송한 혜성이를 떠올리면서 행복해하고 있던 새벽 당신의 글로 또 한번 내 머릿속에 필교가 침투했..T-T..

    • Laikit 2008.06.13 16:17 신고 Address Modify/Delete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항상 메모하는 습관을 들이려고 그런거다? <-이러고 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필교가 그리운 새벽에는 여기 들어와서 이 텍스트를 다시 한 번 봐. ㅋㅋㅋㅋㅋㅋㅋ